네일 세럼 사용 전, 한달 후 비교 사진입니다

항암을 진행하며 주변에서 에보네일을 추천받았습니다. 하지만 에보네일이 단종되어 중고로 사는 법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세균감염을 조심해야하는 항암 환자였기에 남이 쓰다 남은 네일케어 제품을 쓰고싶지 않아 대체품을 검색해보던 중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제품을 뒤늦게(항암3차후) 발견한터라 손톱의 변색이 조금 있었던 상태로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달정도 사용한 지금은 색이 많이 옅어졌고, 더이상의 변색은 진행되지 않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과정에서 손톱 발톱이 약해져 뒤집어지는듯한 느낌을 느끼곤 했는데, 튼튼해져 이전보다는 수월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 에보네일은 껍질처럼 일어나기때문에 리무버를 사용해주어야 한다고 들었지만, 이 제품은 그렇지않아 번거로움도 덜하고 손발톱에 흡수되어 영양이 그대로 흡수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왕이면 항암 1차 전, 변색이 오기전부터 사용하면 더큰 효과를 보실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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