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절제 보형물 동시복원을 하고 병원에서 추천한 써지브라 착용중이었습니다. 원래 촉감에 예민한편인데 레이스라 가렵고 속옷 봉제선 때문에 보형물쪽에 자국이 남곤 했습니다. 자국이 남으면 한참이 지나야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본끝에 유방암 환우들이 이브케어 브라를 추천하길래 사게 되었습니다. 봉제선도 없고 촉감도 좋고 불편함 전혀 없이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큰 수술후 힘든데 써지브라까지 괴롭혀서 더 힘들었는데 이브케어 브라 덕에 이제 한결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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